'유해 외래종 유입 차단'…인천해수청, 인천항 빈 컨테이너 조사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10-30 10:31

빈 컨테이너 점검빈 컨테이너 점검 [인천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유해 외래종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4∼5일 인천항의 빈 컨테이너 실태를 조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선광, 한진, E1, 인천 등 4개 컨테이너터미널에 올해 하반기 수입된 빈 컨테이너들이다.


인천해수청은 인천항만공사, 인천본부세관 등 관계기관 6곳과 합동 조사반을 꾸려 내부를 검사한다.


컨데이너에서 발견된 생물이나 사체는 국립생태원에 유해 외래생물 여부 조사를 의뢰한다.


인천항에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10차례 넘게 독성 해충인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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