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한미 국방장관 회담 결과 발표자료 안 내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10-30 00:52

일본·호주·인도 등과의 회담 발표문은 배포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방부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플러스) 계기로 이뤄진 한미 국방장관 회담 이후 별도의 발표문을 내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 발표문과 관련해 "배포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장관 회담이 이뤄지면 보통 양쪽에서 발표문을 낸다. 한국 국방부는 한미 국방장관이 올해 12월 워싱턴DC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미 국방부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ADMM-플러스 계기에 일본과 호주,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국방장관과 회담한 발표문은 배포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각국 장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신철 국방장관과 찍은 사진도 올리며 "한미동맹은 준비된 전력, 결정적 역량, 도발을 억제하는 연합 전투력 등 힘을 통한 평화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은 자국 방위에 진지한 동맹과 함께 한다"고 썼다.


한국은 이번 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도를 도출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 열리던 SCM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한미 간 이견 조율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이 엑스에 올린 강신철 국방장관과의 사진헤그세스 장관이 엑스에 올린 강신철 국방장관과의 사진 [헤그세스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헤드라인 뉴스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10-30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