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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오는 11월 중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국비만학회 주관 행사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 비만 전문 학술대회로 꼽히는 이 행사에서는 기초 대사를 비롯해 신약 개발, 임상시험, 영양, 행동과학, 보건 정책 등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온코닉은 학회 정책에 따라 현시점에는 신약 후보물질의 파이프라인 명칭과 구체적 연구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온코닉은 이 물질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이중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에 이을 파이프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온코닉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분석·점검 시스템을 활용해 후보물질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제 연구를 통해 이를 검증해 왔다"며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을 처음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