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경기적십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남 음식 나눔 봉사 [경기적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송편을 포장하고 취약 가구 등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속 봉사자 30여명은 수원시내 272세대에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성남시협의회는 지난 21~22일 경기적십자 중부봉사관에서 추석 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성남시내 25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만든 소불고기, 도라지무침, 계란 반찬과 송편, 김치 등을 나눴다.
안산시협의회 소속 봉사자 100여명도 지난 18~19일 안산시내 약 300세대에 찾아가 손수 요리한 소불고기와 깻잎전을 전했다.
명절 기간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지는 이산가족을 위문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경기적십자 소속 봉사자들은 지난 14일 80대 여성 A씨의 오산시 소재 자택에 방문해 생활 여건을 살피고 위로금과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명절 기간 위문 외 이산가족 화상상봉장 운영, 이산가족 생애보 제작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적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기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맞이 나눔 봉사 [경기적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