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연가 [경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문화재단은 11월 28일과 29일 오후 2시, 6시 30분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수력원자력, 예술경영지원센터,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해 우수 공연을 지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1분 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작곡가 명우가 인연술사 월하의 안내로 스무살의 기억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주크박스 뮤지컬은 돈을 넣으면 노래를 들려주는 기계인 주크박스에서 나올 것처럼 잘 알려진 곡으로 구성된 뮤지컬을 가리킨다.
이 작품은 고 이영훈 작곡가의 다양한 노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광화문연가를 비롯해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노래들이 극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손준호, 이석훈, 에녹, 차지연, 서은광 등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관람권은 경주문화재단 웹사이트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