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용혜인 질문에 "여러 비판 잘 안다…국회의 시간 남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9-11 17:19

'김현지 실장 결정' 주장에 "절대 그렇지 않다…추천·검증조직 있어"


이언주 의원 질의에 답하는 한성숙 총리이언주 의원 질의에 답하는 한성숙 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9.1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박재하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국민 여러분께서 제기하시는 문제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용 후보자가 대미 투자 관련 프로젝트를 투자가 아니라 강탈이라고 표현했던 것을 사전 인지했나'라고 묻자 "그 부분은 기억하지 못한다. 후보자에 대한 여러 비판과 문제 제기가 있다는 부분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도 "지금 의혹에 대한 부분들은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들도 소명할 부분은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이나 의원님들이 질타하실 부분들을 듣고 답변하는 그런 국회의 시간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이 '장관 후보자들의 지명 철회를 건의할 생각은 없나'라고 묻자 한 총리는 "인사 관련해선 공식 채널을 통해서 돌아가고 있다"고만 답했다.


그는 또 구 의원이 '많은 국민께서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결정하고 총리는 제청만 한 것이 아닐까 의구심을 갖는다'고 주장하자 "절대 그렇지 않다"며 "인사위원회에 관련 부분들이 있고, 절차가 있고, 추천하고 검증하는 담당 조직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09-11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