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심벌마크(CI) [인천시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는 다음 달 신설되는 제물포구의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구성한 행정협의기구 '제물포구 출범 공동 실무협의회' 운영을 오는 30일 종료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인천시와 중·동구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9차례 회의를 열고 24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조정했다.
협의회는 제물포구 필수 자치법규 목록, 2026년 예산 편성 원칙, 중·동구 회계별 자금 승계 원칙, 중·동구 자체 구축 시스템 데이터 전환 등 제물포구 출범에 필요한 핵심 과제를 사전에 정비했다.
제물포구는 인천 행정체제 개편으로 동구와 중구 내륙 지역이 통합돼 다음 달 1일 새롭게 출범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협의회 운영은 마무리됐지만 그동안의 준비가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이어져 주민 불편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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