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범죄·재해 취약지 CCTV 보강…안전망 강화 '박차'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6-10 10:33

CCTV 녹화중CCTV 녹화중 [연합뉴스TV 캡처]


(속초=연합뉴스) ▲ 범죄·재해 취약지 CCTV 보강…안전망 강화 '박차' = 강원 속초시는 시민 안전 강화와 범죄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 취약지역과 범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다목적 폐쇄회로(CC)TV를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총사업비 1억9천9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2026년 다목적 CCTV 신규 및 보강 설치공사'를 추진 중으로, 오는 22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지점 28곳에 고화질 다목적 CCTV 54대를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 장비를 교체·보강한다.


또 관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CCTV의 위치를 조정하고 이전 설치도 병행한다.


시는 관계 기관 협의와 민원 수렴을 거쳐 범죄 취약지역과 재난 감시 필요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생활안전 사각지대 등을 우선 선정했다.


설치된 CCTV는 속초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범죄 예방과 실종자 수색, 교통사고 대응, 재난 상황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 확충 및 정비사업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립박물관 단오 민속 체험행사속초시립박물관 단오 민속 체험행사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속초시립박물관, 단오 민속 체험행사 19일 개최 =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인 단오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는 19일 '2026 단오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공연 행사로 마련됐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단오선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이 있다.


특히 단오의 대표적인 절식 체험인 수리취떡 만들기와 미숫가루 만들기 체험도 준비했다.


또 실향민문화촌에서는 죽마 타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고리 던지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 체험을 상시 운영한다.


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는 속초시립풍물단의 흥겨운 '상모 판굿'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펼쳐진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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