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최대 300만원 지원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5-29 11:22

의정부성모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최대 300만원 지원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취약계층에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생명존중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중증·심뇌혈관질환, 안과·무릎 인공관절, 임신·취약계층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중증·심뇌혈관 분야는 뇌혈관질환,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말초혈관질환, 유방암, 안과·무릎 인공관절은 백내장, 녹내장, 퇴행성 관절염 등이 대상이다.


임신 지원은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이 아닌 여성의 생리 주기와 건강 관리에 기반한 '나프로'(NaPro) 기술을 활용해 난임부부를 돕는 내용이다.


장애인, 청소년, 시설보호아동, 가족 돌봄·자립 준비 청년 등의 치료비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분야별 중위소득 80∼100% 이하 중 이 병원 외래 진료 결과에 따라 치료·수술 계획이 수립된 환자다.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최대 20만∼300만원을 지원한다.


이태규 병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는 환자가 없도록 첨단 스마트 의료 인프라와 따뜻한 사회공헌을 융합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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