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손보, S&P 신용등급 'A+'로 상향
[한화생명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한화생명[088350]과 한화손해보험[000370]은 28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한 단계 상향된 'A+'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모두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S&P는 보고서에서 "한화생명은 안정적 사업 기반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포함한 광범위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보장성보험 중심의 매출 전략으로 미래 수익 창출력을 보여주는 보험계약마진(CSM)도 향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본건전성 평가에서도 보험료 성장세, 우량 장기채권 중심 투자 포트폴리오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해외 자회사 등과 관련 "해외 사업기반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장되고 있고 국내·외 자회사를 통해 다각화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화손보의 경우 생명·손해보험 간 서비스 시너지 구현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보험 본업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진출·자회사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실질적인 수익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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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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