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서 안전 난간 설치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5-27 11:59

인천 공장서 안전 난간 설치하던 50대 작업자 추락사


119구급차119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한 공장에서 안전 난간을 설치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인천경찰청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3분께 서구 한 공장에서 50대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플랜트 설치업체 소속 A씨가 공장 설비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다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노동 당국자는 "5인 미만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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