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다음 달 중순 처음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 5개국 인공지능(AI)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방한해 협력 방안을 살핀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과 함께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6 중앙아 AI 인재 양성 전문가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5개국 AI 교육 분야 전문가 5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인재 양성 정책과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각국 정책 현황을 공유하며, 한-중앙아 간 관련 분야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18일에는 'AI 인재 양성 전략 포럼'과 '정책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한국의 AI 인재 양성 정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변화에 따른 인재 수요와 학교 안팎의 교육 우수사례 등이 소개된다.
정책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중앙아 5개국 참가자들이 각국의 AI 교육 정책과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별 정책 수요와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한국과 중앙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교육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중 관련 교육기관과 학교 등 현장도 방문한다.
한국의 AI 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피고, '한-중앙아 AI 인재 양성 협력 간담회'를 통해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