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시장, 첫 공공기관장 임명…인수위 시민행복 분과장 출신
손지현 신임 부산사회서비스원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 원장에 손지현 신라대 상담치료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부산사회서비스원장 임명은 전재수 시장 취임 후 첫 공공기관장 임명이다.
손 신임 원장은 1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학술·정책 연구 및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해왔다.
그는 전재수 시장 인수위원회의 건강한 시민행복 분과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시는 손 원장이 검증된 지역사회서비스 현안 분석 역량과 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토대로, 향후 기관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 신임 원장은 "부산시, 복지·의료기관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통합적 사회서비스 전달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복지 빅데이터 분석, 시민과 현장의 의견 등을 반영해 부산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재수 시장은 "복지 분야에서 연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융합해 지역사회 돌봄·복지 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 향상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