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메시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5일 "학생들이 역사와 헌법의 가치를 배우고 자유와 인권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선열들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온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독립운동사 교육 협약을 맺은 독립기념관, 그리고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역사교육을 교실에서 현장으로, 배움에서 실천으로 넓혀가겠다"고 적었다.
또 "민주시민교육은 정답을 외우는 교육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해 역사를 이해하고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허위와 왜곡을 분별하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시민을 기르는 교육"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 역사는 민주주의의 토대이며 교육은 그 기억을 잇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열들이 꿈꾸었던 민주공화국의 내일을 교실에서부터 차근차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