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사회연대기금 100억 출연 달성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BNK부산은행 노사가 만든 공익재단인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의 누적 기부금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부산은행 노사가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에 출연한 누적 기부금이 지난달 말 기준 114억8천300만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이 70억원, 부산은행 임직원이 27억원, BNK금융지주와 5개 계열사가 5억원 등 102억원을 기부했다.
여기에다 기금 조성 뜻에 공감하는 부산항만공사 등 다른 기관들도 12억원을 기부했다.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 공익재단이다.
부산은행 노사는 2019년 7월 금융 소외 계층을 품는 '포용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법인인 부산형 사회연대기금을 만들었다.
초기 출연금은 10억원이었다.
여기에 임직원 3천여 명 중 40% 정도가 기본급 0.5%를 떼어 2천만원을 마련하고 회사는 8천만원을 더해 매달 1억원을 보태왔다.
기금은 금융 취약 계층 지원과 소상공인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창업, 청년 취업 지원,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 부산지역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 등에 쓰이고 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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