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의 하반기 모집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산업통상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징 리더스 300'의 하반기 모집을 24일부터 시작한다.
라이징 리더스는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2023년부터 공동으로 운영 중인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수출, R&D, ESG, AX 등 4개 분야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5개 기업에 약 2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서만 35개 기업에 4,660억 원 규모의 지원이 확정된 바 있다.
이 날 산업부는 유망 중견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자금을 적기에 투입하기 위해 당초 9월로 예정됐던 공고 시기를 7월로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신청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지원 분야를 기존 DX에서 AX 분야로 개편했다. 선도적 AI 전환과 기술 혁신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우리은행 및 KOTRA, KIAT, 중견련, KOIIA 등 분야별 전문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금융 심사를 거쳐 9월 초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300억 원 규모의 대출과 최대 1.0%p의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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